아이매직 G2 게이밍 마우스 필드테스트

 

 

 

 

 

 

 

 

 

 

 

 

 

 

 

 

 

 

 

 

 

 

 

 

 

 

 

 

 

 

 

 

 

 

총평 :

 

1.무게감이 일단 손이 크지 않은 남자 또는 여성분이 주 타겟일꺼 같다.

필자도 또한 손이 그리 크지 못하다 보니 대체적으로 큰 마우스(외국계 마우스)들을

사용하다보면 엄지쪽이 아프고 손가락 손목의 피로도가 정말 장난 아니였다.

 

반면에 G2 마우스의 경우 작은손인 필자에게 딱 손에 감기는 느낌이 드는 마우스였다.

요즘 여성 게이머 또한 많은걸로 알고 있다. 여성 게이머의 마우스 선택에 있어서 가장 큰 장점이 될꺼 같은 생각이 든다.

 

2.LED 색상 또한 요즘 RGB가 대세이다. 예전 저가 마우스에서 보던 RGB또한 많았지만 대부분 오래 가지 못하고 불량율이 높았다. G2마우스의 경우 요란하지 않지만 이쁜 LED 마우스라 생각이 든다. 상단에는 마우스 그립 했을때는 G 로고에 들어 오는 LED는 볼수 없지만 휠스크롤 부  그리고 하단 바닥면에 색 점등은 정말 이쁘다. 내손이 하늘을? 날고 있는 느낌이 든다.

 

3.AOS 게임인 DOTA2 에서의 G2는 마우스 포인트가 튀지 않고 빠른 포인트 빠른 클릭으로 유저가 원하는곳으로 바로 바로 이동해 주었다. AVAGO 3050 게이밍센서 와 옴론 스위치

조합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설정은 기본 설정인 DPI 1000 , 폴링 125에 맞춰서 했는데 이게 현제 쓰고 있는

모니터 해상도 QHD(2560X1440) 27인치에서 움직임이 가장 부드러웠다.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서 DPI와 폴링을 하부에서 바로 바로

수정할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다.  클릭 반응 정말 좋아서 깜짝 깜짝 놀랏다. 타사 제품인 레이져는 필자의 작은손에는 일단

콘트롤하기에 약간 AOS 게임에서 불편했는데 게이밍 마우스의 역활을 톡톡히 해주어 간만에 즐거운 게임을 할수 있었다.

 

4.시판 가격은 20,000~25,000원 정도에 판매가 이루어 지면 많은 수요가 있을꺼 같다.

테스트의 기회를 준 비프랜드 아이매직과 플레이웨어즈에 감사를 표합니다.

즐거운 필드 테스트였습니다.

 

 

 

 

개선 되어야 할 부분:

 

측면 고무 부분이 사용하다보면 뜯김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부분은 접합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거 같다.

현제 필자가 받은 제품만 이러는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고무패드를 붙일때 제대로 안붙은건지는 알수가 없다.

차후 시판 제품에서 클레임이 일어 나지 않도록 이부분에 대해서 마감 조치를 제대로 해야 할꺼 같다.

 

 

 

G2마우스 제공 :   비프렌드 아이매직 (http://www.imagicinput.co.kr) / 플레이웨어즈

 

 

 

 

Posted by 황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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